늦게 출발하는 비에이 투어, 아침이 힘들다면 09:00 이후에 떠나는 버스투어 5개
삿포로에서 비에이로 가는 버스투어는 대부분 아침 7시대에 떠나요. 9시가 넘어서 출발하는 상품은 흰그림자투어 3개, 투어스토리, 소소버스투어까지 다섯이고, 그중 10·11월에 탈 수 있는 건 흰그림자투어와 투어스토리 둘뿐이에요. 대신 늦게 떠난 만큼 저녁 8시 넘어 돌아오니 저녁 약속은 그 뒤로 잡아야 해요.
늦게 출발하는 비에이 투어라면, 먼저 볼 3개
혼자라도 출발이 확정돼야 하고, 3월에도 가야 한다면
투어스토리10월 09:30 · 11월부터 10:30 출발 · 1명부터 즉시확정 · 오도리역 또는 삿포로역 승차
최종 가격은 예약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19개 중 11개가 07시대 출발이에요
비교표에 있는 비에이·후라노 버스투어 19개의 출발 시각을 보면 11개가 07:00~07:50 사이에 떠나요. 가장 이른 삿포로베이스캠프는 06:55에 모여 07:00에 출발하고, 유투어버스가 07:10, 하루하루투어와 아이트립이 07:30, 라쿠투어·인디고트래블·마이재팬 홋카이도가 07:40, 엔데이트립과 여행 한 그릇이 07:50이에요. 호텔 조식을 먹고 나오기엔 빠듯한 시각이죠.
08:10에 떠나는 상품이 둘 있어요. 삿포로역에서 출발하는 와쿠와쿠 버스와 TV타워 앞에서 출발하는 잇쇼니투어예요. 둘 다 18:30에 돌아오니 아침을 40분쯤 벌면서 저녁 일정은 7시대 출발 투어와 비슷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다만 잇쇼니투어는 10·11월, 와쿠와쿠 버스는 10월~1월까지만 예약 달력이 열려 있어요.
09:00 이후 출발 5개, 돌아오는 시각까지 한눈에
9시가 넘어 출발하는 상품은 다섯이에요. 흰그림자투어가 셋인데 10·11월에 탈 수 있는 건 준페이 매장식사 확정 상품 하나고, 나머지 둘은 12~2월 겨울 전용이에요. 가격은 성인 1인 기준이고 *는 리뷰 약속 같은 조건이 붙은 가격이에요.
| 투어 | 출발 (미팅 장소) | 돌아오는 시각 | 운행 달 | 점심 | 최저가 |
|---|---|---|---|---|---|
| 흰그림자투어 (준페이 확정) | 09:30 (스스키노 다이와 로이넷 호텔 앞) | 20:00 오도리공원 또는 스스키노 | 10~2월 | 준페이 매장식사 확정 | 10·11월 59,000원 / 12월 65,000원 / 1~2월 89,000원 |
| 흰그림자투어 (준페이 확정 + 닝구르테라스 라이트업) | 09:30 (스스키노 다이와 로이넷 호텔 앞) | 20:00 오도리공원 또는 스스키노 | 12~2월 | 준페이 매장식사 확정 | 99,000원 |
| 흰그림자투어 (닝구르테라스 라이트업, 도시락) | 09:30 (스스키노 다이와 로이넷 호텔 앞) | 20:00 오도리공원 또는 스스키노 | 12~2월 | 비에이역 자유식 + 준페이 도시락 옵션 | 12월 65,000원* / 1~2월 79,000원* |
| 투어스토리 | 10월 09:30 · 11~3월 10:30 (오도리역 31번 출구 또는 삿포로역 북광장, 예약 시 선택) | 10월 19:40~20:10 · 11~3월 21:05 (삿포로역 거쳐 오도리역) | 10~3월 | 비에이역 자유식 60분 | 10월 63,977원 / 11~3월 71,978원 |
| 소소버스투어 | 09:00 (삿포로 TV타워 아래) | 18:30 삿포로 TV타워 | 12~2월 | 비에이역 자유식 + 준페이 도시락 주문 도움 | 79,000원* |
투어스토리는 10월엔 요일에 따라 코스가 둘로 나뉘어서 돌아오는 시각도 19:40과 20:10으로 달라요. 11월부터는 요일 구분 없이 흰수염폭포·청의호수 라이트업과 세라믹 트리 일루미네이션까지 보고 오는 겨울 코스라 21:05에 오도리역에 닿아요. 삿포로역에 내리는 사람은 그보다 10분 먼저 내려요.

늦게 떠나면 늦게 돌아와요
7시대 출발 투어는 대개 17:30~18:30에 삿포로에 내려 주는데, 09:30 출발은 20:00, 겨울 투어스토리는 21:05예요. 아침 두 시간을 번 만큼 저녁 두 시간이 사라지는 셈이라, 저녁 식당 예약은 8시 반 이후로 잡는 게 안전해요. 스스키노에 내리는 흰그림자투어라면 하차 뒤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갈 수 있어요.
예외가 소소버스투어예요. 09:00에 떠나서 18:30에 돌아오니 다른 늦은 출발 상품보다 하루가 한 시간쯤 짧아요. 비에이역 점심 60분과 명소 체류를 합쳐 알차게 돌고, 닝구르테라스 점등까지 보고 와요. 저녁 약속을 지켜야 하는 날엔 이쪽이 편해요. 12~2월에만 운행해요.
아침이 힘든 이유에 따라 고르면
준페이 매장에서 점심을 꼭 먹고 싶다면 흰그림자투어예요. 티켓을 사면 준페이 예약이 자동으로 잡히고, 10·11월엔 점심 뒤 청의호수와 흰수염폭포로 가요. 최소 10명이 모여야 출발하는 상품이라 출발 확정은 예약 뒤에 안내가 와요. 준페이 방식이 상품마다 어떻게 다른지는 준페이 가는 비에이 투어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어요.
혼자 가거나 날짜를 바꾸기 어렵다면 투어스토리가 맞아요. 1명부터 즉시 확정되고, 3월까지 달력이 열린 늦은 출발 상품은 이것뿐이에요. 오도리역과 삿포로역 중 타는 곳을 고를 수 있고, 만 3세 미만은 보호자 무릎에 앉혀 무료로 타요. 소인(만 3~12세) 요금은 10월 58,645원, 11월부터 63,977원이에요.
12월부터는 선택지가 다섯으로 늘어요. 닝구르테라스 불빛을 보고 싶다면 흰그림자투어의 겨울 상품 둘과 소소버스투어가 라이트업 시간대에 들르는데, 어느 쪽이 맞는지는 닝구르테라스 투어 비교에서 낮 방문 상품과 함께 볼 수 있어요. 숙소가 스스키노면 흰그림자투어 미팅 장소가 걸어서 닿는 거리고, 삿포로역 근처라면 투어스토리 삿포로역 승차가 편해요. 동네별로 서는 투어는 삿포로 숙소 위치 가이드에 있어요.
소규모 투어도 하나 있어요. 흰그림자투어의 10인 한정 소규모 투어는 같은 09:30에 스스키노에서 떠나 19:30에 돌아오고, 후라노 와인공장과 롯카테이를 들러요. 10·11월 150,000원, 12~2월 160,000원이라 버스투어와는 가격대가 달라서 위 표에는 넣지 않았어요.
오타루 쪽도 늦게 출발하는 상품이 따로 있어요. 09:30 투어스토리와 11월부터 09:00에 떠나는 유투어버스를 늦게 출발하는 오타루 투어에서 비교했어요.